윤석열 대통령은 오늘 오전 순방길에 오르면서 제14호 태풍 난마돌을 언급하며 과하다 싶을 정도까지 엄중하게 대처해달라, 중앙정부와 지자체가 모두 비상근무하라고 지시하기도 했습니다. <br /> <br />이에 정부가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태풍 대처상황 점검 회의를 열었습니다. <br /> <br />정부는 오늘 밤 10시와 자정에도 같은 장소에서 태풍 점검회의를 이어갑니다. <br /> <br />지금 이 시각, 한덕수 국무총리의 회의 모두발언, 들어보겠습니다. <br /> <br />[한덕수 / 국무총리] <br />재난 상황에서는 한순간의 방심도 용납되지 않습니다. 간판 낙하, 시설물 쓰러짐 등 사소한 문제로도 인명피해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습니다. 가장 기본이 되는 안전활동에 빈틈이 없도록 챙겨봐 주시고, 만에 하나라도 있을 위험 가능성에 철저히 대비해 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중대본을 중심으로 지자체와 관계기관이 태풍 대응을 위해 불철주야 최선을 다해주고 계십니다. 태풍이 완전히 지나갈 때까지 긴장감을 유지하며 비상근무 등 대비태세에 만전을 기해주시기 바랍니다.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 <br /><br /><br />YTN 조은지 (zone4@ytn.co.kr)<br /><br />※ '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' <br />[카카오톡] YTN 검색해 채널 추가 <br />[전화] 02-398-8585 <br />[메일] social@ytn.co.kr<br /><br />▶ 기사 원문 : https://www.ytn.co.kr/_ln/0101_202209181804444783<br />▶ 제보 안내 : http://goo.gl/gEvsAL, 모바일앱, social@ytn.co.kr, #2424<br /><br />▣ YTN 데일리모션 채널 구독 : http://goo.gl/oXJWJs<br /><br />[ 한국 뉴스 채널 와이티엔 / Korea News Channel YTN ]